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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심에 부응할수 있는 팀 만들겠다." 리그 최약체로 평가받는 한화 이글스 수베로 감독의 시즌을 임하는 각오다.
타자들에게 배팅볼을 던져 주기 위해서다.
홈런성 타구를 날리는 선수들에게 엄지를 내보이며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수베로 감독은 "작년부터 팀의 기초를 잘 쌓아 왔는데 앞으로도 성실하게 한발짝 한 발짝 잘 쌓아 경쟁할 수 있는 팀을 만들겠다 "는 출사표를 던졌다.
2022시즌 슬로건 또한 'OUR TIME HAS COME'으로 정해 이기는 팀으로의 성장과정을 보여주고자 하는 방향성을 담았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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