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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노사협상 타결로 99일 간의 직장폐쇄를 마무리한 미국 메이저리그에겐 숨돌릴 틈 없는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촉박한 일정으로 류현진의 출국 준비도 바빠질 전망. 류현진은 지난 시즌을 마친 뒤 국내로 돌아와 비시즌을 보냈다. 2월부터는 친정팀 한화 이글스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훈련하면서 컨디션을 조절해왔다. 캠프, 시범경기 일정을 고려할 때 늦어도 금명 내로 출국 일정이 정해질 전망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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