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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두 차례 대면 협상에서도 합의에 이르지 못한 미국 메이저리그 (MLB)사무국과 선수회 간 평행선이 이어지고 있다.
부족한 훈련량은 결국 선수 부상 위험을 높일 수밖에 없는 악재. 힐도 "캠프 시작이 늦어지면 시즌 중 부상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근심을 드러냈다.
2005년 시카고 컵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힐은 현 소속팀인 보스턴을 포함해 10개 구단에서 선수생활을 한 '저니맨'이다. 빅리그 통산 292경기서 67승44패24홀드, 평균자책점 3.79를 기록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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