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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LG 트윈스의 새 외국인 선수 리오 루이즈와 아담 플럿코가 입국했다.
23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리오 루이즈와 아담 플럿코가 LG 트윈스 모자를 쓰고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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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에는 볼티모어와 콜로라도에서 62경기에 출전해 타율 0.168 3홈런 10타점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315경기 출전, 타율 0.212 28홈런 109타점을 기록했다.
LG는 루이즈 와 계약금 15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인센티브 25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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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클리블랜드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지만 2경기 3⅔이닝 출전에 그쳤다. 2018년 다시 메이저리그에 도전해 선발과 불펜을 오갔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88경기 14승 14패 평균자책점 5.39를 기록했다.
플럿코는 LG와 연봉 50만 달러, 인센티브 30만 달러 등 총액 80만 달러에 계약했다. 인천공항=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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