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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시즌 2번? 등판에서도 고전했다.
하지만 두번째 등판에서도 김광현의 고전이 이어졌다. 김광현은 1회 스탈링 마르테와 코리 디커슨에게 연속 안타, 헤수스 아길라에게 볼넷을 내주며 무사 만루 위기를 맞이했다. 이어 게릿 쿠퍼에게 2타점 중전 적시타를 허용했다.
이어진 무사 1,2루에서 브라이언 앤더슨을 삼진처리하며 첫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애덤 듀발은 중견수 플라이. 이때 2루주자 아길라가 태그업, 2사 1,3루 위기가 이어졌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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