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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LG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가 스프링캠프 첫 라이브피칭을 선보였다.
켈리는 포심 12개, 투심 5개, 커터 4개, 커브 5개, 체인지업 4개로 총 30개의 투구를 선보였다. 켈리는 투구를 마치고 "최근 컨디션이 계속 좋아지고 있다. 오늘 라이브피칭에서는 공이 스트라이크존에 잘 들어갔다. 체력적으로도 계속 좋아지고 있는 걸 느낀다. 개막에 맞춰 잘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LG 트윈스 1선발 켈리는 개막전 선발이 유력하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켈리의 투구를 지켜보기 위해 모여든 코치들과 동료들이 켈리의 투구를 유심히 지켜보며 관심을 보였다. 창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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