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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동료들 관심 속에 스프링캠프 첫 라이브피칭 [창원영상]

송정헌 기자

기사입력 2021-03-02 13:34


2일 창원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연습경기가 열린다. 경기 전 LG 선수들이 훈련을 했다. 라이브피칭을 하고 켈리.

[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LG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가 스프링캠프 첫 라이브피칭을 선보였다.

2일 창원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가 연습경기를 펼쳤다. 경기 전 LG 선수들이 훈련을 했다. LG 트윈스 켈리가 동료들이 타석에 나선 가운데 라이브피칭을 선보였다.

켈리는 포심 12개, 투심 5개, 커터 4개, 커브 5개, 체인지업 4개로 총 30개의 투구를 선보였다. 켈리는 투구를 마치고 "최근 컨디션이 계속 좋아지고 있다. 오늘 라이브피칭에서는 공이 스트라이크존에 잘 들어갔다. 체력적으로도 계속 좋아지고 있는 걸 느낀다. 개막에 맞춰 잘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LG 트윈스 1선발 켈리는 개막전 선발이 유력하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켈리의 투구를 지켜보기 위해 모여든 코치들과 동료들이 켈리의 투구를 유심히 지켜보며 관심을 보였다. 창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켈리 '스프링캠프 첫 라이브피칭' 경기 전 LG 선수들이 훈련을 했다. 라이브피칭을 하고 켈리. 창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힘차게 투구하고 있는 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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