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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과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다나카 마사히로까지 품을까.
2013년 포스팅을 통해 양키스에 입단한 다나카는 6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올린 투수. 메이저리그 통산 78승46패, 평균자책점 3.74의 성적을 올렸다. 지난해 3승3패, 평균자책점 3.56으로 시즌을 마친 다나카는 빅리그 잔류를 희망하고 있으나, 양키스와의 계약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다나카는 최근 일본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빅리그 잔류를 우선시 하면서도 일본 복귀 가능성도 시사한 바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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