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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가 올 시즌 KBO리그 '타격 4관왕'을 달성한 KT 위즈의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30) 영입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데일리 스포츠 온라인은 '미국 마이너리그는 코로나 19 여파로 취소됐다. 어느 팀도 새로운 외국인 영입을 위한 조사가 어렵게 됐다. 따라서 일본 프로야구 팀들이 좀 더 우위 속에서 선수 영입을 경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오릭스는 9일부터 두산 베어스와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로하스를 더 자세히 지켜볼 예정이다. 오릭스는 포스트시즌이 끝날 때까지 기다린 뒤 로하스 영입에 본격적으로 움직일 예정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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