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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화력싸움에서 밀리지 않으면서 치열한 5강 경쟁을 이어갔다.
경기가 끝난 뒤 윌리엄스 감독은 "선발 임기영이 좋은 피칭을 해주며 잘 버텨줬다. 무엇보다 타선에서 힘을 내줘 이날 승리를 기록할 수 있었다. 타자들이 득점권 상황에서 적시타를 쳐주며 차곡차곡 점수를 뽑았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9회 2점차에서 유민상의 투런홈런은 승리를 확정짓는데 도움을 줬다"고 전했다. 고척=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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