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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포스트시즌 시작을 앞둔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포스트시즌행 열차는 사실상 류현진이 견인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지 언론에서도 비슷한 평가가 나온다.
류현진은 지난해 12월 토론토와 4년 약 8000만달러로 계약했다. 코로나19 여파로 개막이 미뤄지는 대형 변수가 발생했지만, 류현진은 개막 이후 기대대로 '에이스'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다. 팀 야수진 실책과 불펜 난조 등으로 토론토가 흔들릴 때도 가장 꿋꿋하게 활약을 이어가는 류현진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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