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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현장]수원 NC-KT전. 2000석도 못채웠다. 1807석 판매에 그쳐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20-07-26 19:29


2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KBO리그 KT와 NC의 경기가 열렸다. 26일 경기부터 야구장 수용 가능 인원의 10% 관중 입장 경기를 펼쳤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경기를 관전하고 있는 야구팬들. 수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0.07.26/

[수원=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관중 입장 첫날 잠실과 고척이 매진된 가운데 수원만 매진에 실패했다.

NC 다이노스-KT 위즈전이 열린 26일 수원 KT위즈파크는 총 2000석의 좌석을 마련했지만 1807명만이 야구장을 찾았다. 193명이 모자랐다. 예매에서 매진이 되지 않아 KT 관계자들은 매진이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인터넷 예매만 허용되고 현장 판매가 되지 않다보니 예매분이 그대로 판매분이 되기 때문.

아무래도 입장과 착석, 응원, 취식 등의 제한이 있는데다 3루측 원정 관중석이 판매되지 않은 좌석이 많았다.
수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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