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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ive]창원 NC-삼성전, 온종일 내린 비로 우천 취소..10월3일 더블헤더

정현석 기자

기사입력 2020-07-22 16:45


비 내리는 창원NC파크 그라운드를 살펴보고 있는 김용희 감독관. [창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

[창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창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NC와 삼성의 시즌 8차전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이날 경기는 10월3일 더블헤더로 치러질 예정이다.

창원NC파크에 밤새 내린 비로 그라운드가 흠뻑 젖었다. 오후 들어 빗줄기가 조금 약해졌지만 외야와 내야 파울지역의 워닝 트랙에는 물 웅덩이가 고였다.

NC 선수들은 실내 훈련으로 대체했다. 4시가 조금 넘어 삼성 선수단도 그라운드에 도착했다.

김용희 감독관은 오후 4시30분 쯤 비 내리는 그라운드로 나와 운동장 구석구석을 점검했다.

종일 내린 비로 내외야에 물이 많이 고려있는데다 밤부터 비가 다시 굵어질 예정인 점을 감안해 오후 4시33분 우천 취소를 전격 결정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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