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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NC 다이노스 베테랑 투수 임창민이 다시 말소됐다.
이동욱 NC 감독은 "마운드에서 공은 던지지만, 자기가 생각한 대로 가지 못하고 있다. 결국 제구다. 자기가 던지고 싶은 곳에 던지지 못하는 모습이 나왔다. 또 볼넷이 나오면서 실점을 했다. 자신감도 없어지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강동연은 올 시즌 두 번째 1군 등록이다. 5월 14일 NC 이적 후 처음 1군에 등록됐고, 7경기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 7.11을 기록했다. 지난달 4일 말소됐으며, 30일 만에 1군으로 복귀했다. 퓨처스리그 13경기에선 2승1패, 2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2.30을 기록했다.
창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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