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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SK 주포 한동민이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SK 박경완 감독대행은 비록 타선이 슬럼프지만 한동민의 콜업을 무리하게 서두를 생각은 없다.
2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박 대행은 "타격 컨디션은 80% 올라왔다는 보고를 받았다. 하지만 수비와 주루에서 불안요소거 있다. 콜업은 토요일 연습경기 하고 다음주 수목 경기 치르고 나서 쯤 되지 않을까 싶다. 빨리 오면 좋지만 선수가 몸이 됐을 때 올라오는게 팀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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