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투수 원태인(20)이 팀의 시즌 첫 스윕승에 도전한다.
삼성은 30일부터 홈에서 시작된 SK와의 주중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지난달 23일 한화전을 시작으로 3연속 위닝시리즈 확보. 올시즌 유독 많아진 위닝시리즈에도 삼성은 스윕승은 단 한차례도 없다. 그 최초에 원태인이 도전한다.
SK전 기억도 좋다. 신인이던 지난 시즌 최강 SK를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무실점 역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
대구=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