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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지독히도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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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스트레일리는 NC전에서 웃을 수 있을까.
하지만 NC 타선의 힘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간판 타자 나성범이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렸고, 양의지, 애런 알테어 등 중심 타자들의 활약상 역시 돋보인다. 선발 등판하는 이재학이 지난해 롯데전 3경기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2.70으로 강한 모습을 보인 점 역시 롯데 타선의 침묵을 우려할 만한 부분이다.
징크스는 깨지기 위해 존재하고, 불운도 언젠간 떨치기 마련이다. 과연 스트레일리는 NC를 상대로 시즌 2승 및 롯데의 위닝 시리즈 달성을 일궈낼 수 있을까.
창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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