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척 현장]'베테라노' KIA 나주환, 키움 조영건 상대 추격의 솔로포 작렬

김진회 기자

기사입력 2020-06-26 19:12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2020 KBO 리그 경기가 2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사진은 KIA 나주환. 수원=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0.05.27/

[고척=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베테라노' 나주환(36·KIA 타이거즈)이 추격의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나주환은 2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2020시즌 KBO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0-2로 뒤진 3회 초 선두타자로 나서 추격의 솔로아치를 그려냈다.

이날 3루수 겸 7번 타자로 선발출전한 나주환은 상대 선발 조영건의 5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고척=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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