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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장정석 전 키움 히어로즈 감독은 박병호에게 슬럼프가 찾아왔을 때마다 일명 '박걱쓸걱' 얘기를 많이 했었다. "박병호 걱정은 쓸데없는 걱정"이라는 것이다. 장 전 감독의 말처럼 박병호는 언제 슬럼프를 겪었냐는 듯 시즌 후반이 되면 평균 이상은 한다. 지난 시즌에는 홈런왕(33개)을 차지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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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필승조에 홍상삼이 가세하면서 전상현 박준표 문경찬이 좀 더 수월하게 돌아가겠지만, 추격조 선수들이 좀 더 필승조와의 격차를 줄여줘야 한다. 또 김기훈이 선발로 임시 전환되면 새 얼굴이 그 자리를 잘 메워줘야 한다. 고척=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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