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토토가 24일 열리는 2020년 KBO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4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했다. 그 결과 LG-키움(1경기)전에서 승부를 알 수 없는 접전 승부가 예상됐다.
리그 순위는 LG가 근소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현재 LG는 두산과 함께 리그 공동 2위(25승16패)에 올라있다. 키움은 그 뒤인 4위(25승17패)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지난 해 치열한 승부를 거듭했던 양팀은 올해 역시 6차례 맞붙어 3승3패의 성적을 동일하게 나눠 가졌다.
리그 순위와 더불어 최근 행보에는 차이가 있는 양팀이지만, 두 팀 모두 상위권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도 팽팽한 승부를 보여줬기에 이번 경기 역시 접전승부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kt-NC(3경기)전 투표율에서는 kt 승리 예상(48.95%), NC 승리 예상(36.25%), 양팀의 같은 점수대(14.80%) 순으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kt(6~7점)-NC(4~5점)이 5.64%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44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24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한다.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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