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KT 배정대와 멜 로하스 주니어가 백투백 홈런으로 단숨에 동점을 만들었다.
선두 배정대는 2볼에서 호투하던 NC 선발 루친스키의 3구째 147㎞ 패스트볼을 당겨 라인드라이브로 수원 구장 왼쪽 담장을 넘겼다. 시즌 3호. 후속 로하스는 2B1S에서 138㎞ 커터를 당겨 장외로 날렸다. 홈런 공동 선두였던 로하스는 이 홈런으로 시즌 14호 홈런을 기록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