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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KT 위즈가 최적의 클린업 트리오 순서를 찾았다.
강백호는 지난 18일 문학 SK전 부터 본격적으로 4번을 치고 있다. 지난 21일 수원 롯데전에서는 멀티 홈런을 날리기도 했다.
KT는 당초 강백호 유한준 로하스 순서였다. 하지만 유한준 강백호 등의 부상 이탈 속에 잠시 타순 조정이 있었다. 19일 롯데전부터 로하스 강백호 유한준 순서가 자리를 잡았다.
KT는 이날 조용호(좌익수) 배정대(중견수) 로하스(우익수) 강백호(1루수) 유한준(지명타자) 박경수(2루수) 황재균(3루수) 장성우(포수) 심우준(유격수)로 라인업을 짰다. 선발은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다.
수원=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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