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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화 이글스 장민재가 또다시 5회 이전에 마운드를 물러났다. 최근 4경기 연속 5회 이전 강판이다.
결국 장민재는 4⅔이닝 만에 9안타 7실점 2볼넷의 성적표를 남긴 채 교체됐다. 지난달 20일 KT 위즈 전 4이닝 6실점, 27일 LG전 3이닝 6실점, 지난 11일 롯데 자이언츠 전 2⅔이닝 2실점에 이어 최근 4경기 연속 5회 이전 강판이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최 대행은 김범수의 선발 전환 가능성을 코치진과 의논중이라고 밝혔다. 장민재의 선발 한 자리도 확실하다고 보긴 어려운 상황이다.
대전=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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