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이 뷰캐넌의 역투로 스윕패를 막으며 최근 3연패에서 벗어났다.
3회까지 SK 선발 문승원에게 끌려가던 삼성은 0-0이던 4회초 집중력을 발휘했다. 선두 박찬도의 안타와 살라디노의 볼넷으로 무사 1,2루. 이성규 보내기 번트로 1사 2,3루에서 최영진이 문승원의 초구 123㎞ 커브를 간결한 스윙으로 중견수 앞에 떨어뜨렸다. 선제 2타점 적시타. 그대로 결승타가 됐다.
|
이날 패배로 SK는 지난달 24일 KIA전 부터 이어오던 홈구장 6연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인천=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