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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고구마를 먹은 듯한 볼넷의 연속. 한화 김이환이 결국 3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강판됐다.
강진성에게 허용한 2타점 2루타까지 3회에만 1안타 5볼넷 3실점. 직구는 최고 143㎞까지 나왔지만, 제구가 좋지 않았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도 시원치 않았다. 무엇보다 볼이 너무 많았다.
한용덕 감독은 결국 김이환 대신 이현호를 마운드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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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0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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