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화 선발진의 부진이 계속됐다. '믿는구석' 김민우마저 무너졌다.
하지만 김민우는 최정을 중심으로 부활한 SK 타선을 막지 못했다. 김민우는 1회 최정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고, 1대1로 따라붙은 3회 다시 최정과 정진기에게 연속 적시타를 내주며 1대4로 리드당했다.
4회에는 노수광에게마저 투런 홈런을 허용, 6점째를 내줬다. 이어 최지훈에게 또다시 볼넷을 허용했고, 결국 한화는 투수를 교체했다.
인천=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