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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롯데 자이언츠 유격수 최 현?
마차도는 잠실 원정을 오면서 원정 유니폼을 '깜빡' 잊었다. 뒤늦게 유니폼을 받기로 했지만 이날 경기 전까지는 시간을 맞출 수 없어 일단 급한대로 최 현 코치의 유니폼을 빌려 입었다.
다른 유니폼을 입은 효과일까. 마차도는 2회초 라울 알칸타라를 상대로 호쾌한 중전 안타를 터뜨리며 산뜻하게 경기를 시작했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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