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연속 기록이 멈췄다. KIA 타이거즈의 사이드암 임기영이 팀의 선발 8연속 퀄리티 스타트(한 경기 6이닝 3자책점 이하)에 실패했다.
|
그러나 곧바로 안정을 되찾았다. 2회 삼진 한 개를 곁들여 삼자범퇴로 처리한 임기영은 3회에도 1사 이후 심우준에게 우전안타를 내주긴 했지만 김민혁을 좌익수 플라이, 조용호 타석 때 2루 도루를 시도하던 심우준을 아웃시켰다.
5회 삼자범퇴로 마무리한 임기영은 0-3으로 뒤진 6회부터 홍건희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교체됐다. 수원=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