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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KT 이강철 감독이 시즌 첫 3연승에 성공했다.
3경기 모두 활발한 타격으로 승리한 이강철 감독은 "어제에 이어 테이블세터가 공격의 활로를 열고 중심타선이 해결하며 하위타선이 연결하는 흐름이 승리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선발 데스파이네는 최고 150㎞ 속구와 투심 커브 커터를 결합해 타이밍을 빼앗으며 6이닝 5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호투, 3경기 만에 데뷔 첫승을 거뒀다.
수원=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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