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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또 쳤다.
이날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전한 터커는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산 선발 라울 알칸타라의 2구 150km짜리 직구를 잡아당겨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0m.
특히 터커는 역대 4번째로 홈런존을 맞힌 타자가 됐다. 터커는 3500만원 상당의 소렌토를 부상으로 받게 됐다. 기존 홈런존에 있는 차량을 맞힌 타자는 김재환(2014년·k5) 최희섭(2015년·소렌토) 오재일(2017년·스팅어)이었다. 광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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