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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LG 트윈스 외인타자 로베르토 라모스의 방망이가 연일 불을 뿜고 있다.
지난 10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시즌 1,2호포를 몰아친 라모스는 이틀 만에 3번째 홈런을 날리며 LG의 4번타자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이 홈런으로 라모스는 KBO리그 데뷔 첫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고, 타점은 5개로 늘렸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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