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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LG 트윈스 외야수 이형종이 손등 골절상으로 이탈한다.
LG는 당분간 주전 외야수 이형종이 빠진 채 경기를 치러야 한다. 주장 김현수는 3일 '화상 미디어데이'에서 '올 시즌 가장 기대되는 선수'를 묻는 질문에 고민 없이 이형종을 택했다. 그러면서도 "부상을 당해서 아쉽다. 돌아온다면 이형종이 가장 잘할 것 같다"며 공개적으로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다.
5일 개막전(잠실 두산전)을 앞둔 LG는 이형종의 공백에 고민이 커졌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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