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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5월 5일 KBO리그 개막이 눈 앞에 다가오면서, 미국 언론의 주목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주요 언론에서는 KBO리그 개막이 어떻게 가능했는지 주목하고, 메이저리그가 배워야 할 부분들이 있을 것이라 지적했다.
또 "MLB는 서울에 2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앞으로 그들이 더욱 바빠질 것이다. KBO 관계자들과 정기적으로 접촉하면서, 한 국가의 프로스포츠가 유행성 전염병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는지 배우게 될 것"이라면서 "MLB는 직원 배치나 미디어 관리, 보안, 경기장 운영, 원정 경기 등 바이러스 예방과 세부 사항에 대해 KBO가 어떻게 운영하는지 관심이 많다"면서 "MLB는 (한국의)경기를 보면서 배울 것이고, 스스로 많은 전략을 짜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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