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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실험은 계속된다.
LG는 이형종(중견수)-김현수(좌익수)-채은성(우익수)-로베르토 라모스(1루수)-박용택(지명타자)-정근우(2루수)-김민성(3루수)-오지환(유격수)-박재욱(포수) 라인업으로 맞선다. 포수 유강남, 외야수 이천웅을 제외하면 거의 베스트 타선에 가깝다.
삼성 윤성환-LG 송은범의 백전노장들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윤성환은 오키나와 실전 경기 첫 등판이다. 송은범은 지난달 29일 삼성과의 첫 연습경기에 세번째 투수로 등판, 2이닝 3안타 2실점 했다. 두 베테랑 투수 모두 선발 로테이션 진입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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