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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올 시즌 KBO리그 시범경기가 열리지 않는다.
KBO 시범경기 전체 일정이 취소된 경우는 1983년 첫 시행 이후 처음이다.
한편, KBO는 오는 3월 3일(화) 긴급 실행위원회를 개최해 코로나19 관련 정규시즌 운영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이후 이사회를 개최해 운영방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KBO와 10개 구단은 선수단 안전 관리와 구장 시설 방역, 열감지카메라 설치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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