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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시범경기 첫 등판 일정이 잡혔다.
토론토 캠프에 처음 참가한 류현진은 불펜 피칭을 소화해왔다. 지난 20일에는 첫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 당시 류현진은 타자들을 상대로 30구를 던졌다. 라이브 피칭이 끝난 뒤에는 불펜 피칭을 했다. 류현진은 "지금까지 모든 과정이 계획대로 진행 되고 있어 행복하다. 다음 라이브 배팅 때는 더 많이 던질 것이다. 스프링캠프가 끝나기 전까지 80구 정도로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유니폼을 입은 김광현은 23일 뉴욕 메츠전에서 처음 등판할 예정이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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