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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LA 다저스에서 보스턴 레드삭스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알렉스 버두고(24)의 개막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16일(한국시각) 보스턴 글로브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버두고의 허리 부상은 완치된 상태가 아니다. 론 로닉 보스턴 감독은 "모든 게 순조롭게 진행되더라도 버두고가 개막전에 나서지 못할 수 있다"고 밝혔다.
버두고는 지난해 부상으로 이탈하기 전까지 106경기에 출전, 타율 2할9푼4리 12홈런 4도루 OPS 0.817로 활약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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