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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NC 다이노스가 1명을 제외한 선수단 전원과 연봉 협상을 마쳤다.
야수 중에는 김태진이 인상율 172.8%(3300만원→9000만원)로 최고 인상율을 기록했다. 박민우는 5억2000만원에 도장을 찍어 선수단 전체에서 최고 인상액(1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NC 선수단은 지난달 29일 1군 선수단이 전지 훈련을 위해 미국 애리조나 투손으로 출국했고, 미국 현지에서 연봉 협상을 마무리지었다.
그밖에도 구창모는 44%가 오른 1억8000만원, 강윤구는 29.2% 인상된 1억5500만원에 계약을 마쳤고, 김영규 역시 133.3%가 인상된 6300만원을 받게 됐다. 배재환도 1억500만원으로 144.2%가 올랐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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