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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지난 9~14일까지 5일 동안 경기 이천 챔피언스파크에서 '2020년 신인선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투수 이민호는 "프로선수로서의 책임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이었다. 특히 부모님이 함께 하셔서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투수 김윤식은 "이천 챔피언스파크 시설이 너무 훌륭해서 내가 정말 프로선수라는 실감이 난다. 좋은 시설에서 열심히 훈련해서 꼭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부모님도 LG의 가족이 된 것을 너무 자랑스러워 하신다"라고 말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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