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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신시내티 레즈에 입단하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아키야마 쇼고(일본)가 주전 도약을 데뷔 시즌 목표로 밝혔다고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호치가 9일 전했다.
올 시즌을 마친 뒤 FA 자격을 취득한 아키야마는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했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카고 컵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구애를 받았지만, 결국 신시내티의 손을 잡았다. 신시내티는 3년 총액 2100만달러(약 245억원)의 조건을 제시해 아키야마를 품에 안았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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