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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워윅 서폴드(한화 이글스)가 프리미어12에 출전하지 않는다.
당초 서폴드는 6일부터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프리미어12 조별 예선에 참가할 예정이었다. 호주는 한국과 함께 C조에 속해 있다. 서폴드가 한국 선수들에게 위협이 될 수도 있었다. 그러나 호주는 갑작스럽게 로스터를 교체했다. 한화 관계자는 "서폴드가 본인의 의사로 대표팀에서 빠진 것으로 보인다. 올해 많은 공을 던졌다. 부상이 있는 건 아니다. 휴식을 위해 빠졌다"고 전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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