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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키움 히어로즈 김하성이 귀중한 투런포를 날렸다.
김하성은 팀이 4-3으로 리드한 5회초 무사 1루 기회에서 앙헬 산체스의 패스트볼을 잡아 당겨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단숨에 6-3으로 달아나는 2점 홈런. 김하성은 2015년 준플레이오프에서 홈런을 친 뒤 4년 만에 포스트시즌에서 홈런을 추가했다.
인천=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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