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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스포츠조선닷컴 한만성 기자] 포스트시즌 첫 경기를 기분 좋은 승리로 장식한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이 1차전 선발로 낙점한 워커 뷸러(25)의 활약에 큰 만족감을 내비쳤다.
이어 로버츠 감독은 "워커는 자기 자신의 감정을 잘 컨트롤한다"며, "스스로 감정을 통제할 줄 알면 제구력에도 도움이 된다. 그는 오늘 경기 시작부터 날카로웠다. 오늘 그가 6이닝까지 버텨준 건 우리에게 정말 컸다. 우리는 그에게 이와 같은 활약이 꼭 필요했다. 그는 오늘 직구와 변화구가 모두 날카로웠고, 제구에 기복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다저스는 5일 오전 10시 37분 다저 스타디움에서 내셔널스와 NLDS 2차전에서 다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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