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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당연한 듯 여겨지던 1위 사수에 비상이 걸린 SK 와이번스. 변화를 줬다. 타순 조정을 통해 극복에 나섰다. 25일 인천 SK행복드림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14차전. 좌완 최채흥에 맞서 오른손 위주의 라인업을 짰다.
김강민(중견수) 로맥(1루수) 최 정(3루수) 정의윤(우익수) 고종욱(지명타자) 이재원(포수) 나주환(2루수) 김성현(유격수) 노수광(좌익수) 순이다.
최근 6연패에 빠지며 정규 시즌 우승이 불투명해진 와이번스. 타순 변화를 통한 위기 극복의 승부수가 통할지 지켜볼 일이다.
인천=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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