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SC현장]'PS 확정' NC, 선발 라인업 주전 대거 제외

나유리 기자

기사입력 2019-09-25 17:55


2019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경기에서 4대0으로 승리한 NC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19.09.11/

[창원=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NC 다이노스가 주전 선수들을 대거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NC는 25일 창원 NC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미 5강 진출을 확정지은 NC는 주전 선수들을 대부분 뺐다. 선수들의 휴식과 컨디션 조절 차원이다. 무리할 필요가 없다.

양의지와 모창민, 박석민, 이명기 등 주전 멤버들과 제이크 스몰린스키도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김태군이 선발 포수로 마스크를 쓰고, 이원재가 지명타자로 나선다. 외야는 권희동-최승민-김준완이 맡는다.

다음은 25일 NC 선발 라인업.

최승민(중견수)-김준완(우익수)-김태진(2루수)-권희동(좌익수)-이원재(지명타자)-지석훈(3루수)-이상호(1루수)-김찬형(유격수)-김태군(포수)


창원=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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