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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가 기분 좋은 3연승을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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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살얼음판 리드를 지켜가던 KIA는 6회 말 다시 한 점을 달아났다. 선두 최형우의 볼넷과 후속 유민상의 우전안타로 만든 무사 1, 3루 상황에서 오선우가 병살타를 기록했지만 그 사이 3루 주자 최형우가 홈을 밟았다.
KIA는 8회 말에도 2사 1, 2루 상황에서 이창진의 좌전안타 때 홈으로 쇄도하던 2루 주자 터커가 상대 좌익수 홈 송구에 아웃돼 아쉬움을 남겼다.
KIA 마무리 문경찬은 9회 초 올라와 선두 이찬건에게 우전안타를 허용했지만 후속타자들을 잘 처리해 승리를 매조지했다. 광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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