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SC현장속보] 조재영 코치 허리 디스크 입원, 오 윤 임시 3루 코치

선수민 기자

기사입력 2019-08-20 19:03


2019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1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4회초 2사 1루 키움 서건창이 투런포를 날린 뒤 조재영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2019.08.14/

[수원=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조재영 키움 히어로즈 코치가 허리 디스크로 수술을 받는다.

키움 관계자는 20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 앞서 "조재영 3루, 작전 주루 코치가 허리 디스크로 오늘 오전 입원했다. 수술 후 복귀할 때까지 오 윤 외야 및 주루 코치가 3루 작전 코치를 맡는다"고 전했다.

입원한 조 코치는 수술을 받을 예정. 빠진 자리를 오 윤 외야 및 주루 코치가 메운다. 대신 1루 주루 코치로는 홍원기 수비 코치가 나선다.
수원=선수민기자 sunsoo@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