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2019 KBO 리그 경기가 3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6회말 1사 SK 이재원이 유격수 땅볼을 치고 1루에서 아웃판정을 받았다. 비디오판독을 하는 심판진들의 모습. 인천=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9.07.31/
KBO리그 부산 KT-롯데전의 비디오판독이 중단됐다.
KBO는 13일 비디오판독 센터 쪽에서 부산 경기의 화면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해 비디오판독이 현재 불가능하다고 전달했다. KBO측은 "회선 문제인지 확실하지 않다. 문제점을 파악해 빨리 복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문동균 주심은 경기가 시작한 뒤 양쪽 감독에게 비디오판독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주지시켰다. 부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