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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KBO는 13일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최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키움 히어로즈 쉐인 스펜서 퓨처스 감독에 대해 심의했다.
한편, 스펜서 감독은 지난 5일 구단을 통해 "순간의 어리석은 결정으로 인해 팀은 물론 KBO리그의 명예를 실추시킨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히고, 자진 사퇴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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