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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자기공을 던졌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후랭코프는 8일 잠실 KT전에 선발 등판 5이닝 동안 5안타 1볼넷 6탈삼진으로 1실점하며 시즌 5승째(6패)를 거뒀다. 지난 5월17일 SK전 이후 3개월 여만의 승리.
후랭코프는 부상 복귀 후 잇단 부진으로 퇴출 직전까지 몰렸다. 동료 수비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는 태도 문제까지 겹쳐 더욱 궁지에 몰렸다. 김태형 감독은 부진이 아닌 태도 문제는 좌시하지 않았다. 여러 루트를 통해 '경고의 메시지'를 던졌다. 결국 후랭코프도 동료들에게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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