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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KIA 타이거즈가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젊은 선수들이 자리하고 있다.
올해는 5위권 팀들과 격차가 벌어지면서 단숨에 따라잡기 어렵다. 하지만 순위를 떠나 시즌 초반에 비하면 긍정적인 요소가 많다. 타자와 투수 양 면에서 리빌딩이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 야수 쪽에선 외야수 이창진, 내야수 박찬호와 유민상 등이 1군 선수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세대 교체가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박찬호는 공격, 수비, 주루에서 맹활약하며, 주축 선수임을 증명하고 있다. 유민상은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4할7푼6리, 4타점으로 펄펄 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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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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